2020 CES 참관 리뷰 – 3
이번에는 CES에 나온 제품들 중 산업 분야의 제품들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IBM 양자 컴퓨터


공용 냉장고와 배달 시스템을 접목한 아이템


홀로그램


1. 독특한 내부 전극
– 특허받은 내부 구조로 굽힘 내구성과 배터리 용량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2. 외부 파우치
– 외부 파우치가 유연성을 늘리고 외부 저항을 줄인다고 하네요.
3. 특수 전극
– 특수 전극 구성 요소로 유연성과 굽힘 내구성을 극대화 한다고 합니다.
배터리 산업은 IoT시대가 다가오면서 점점 중요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다니는 곳 마다 전선을 달고 다닐 수는 없고 기기가 점점 소형화 되고 있는 요즈음에는 더욱 그러하죠.





이번 벤처부스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제품 중 하나인 스마트 감자 입니다.. 직원 말에 의하면 SF 게임에 비슷한게 나왔다고 하던데 실제로 나오네요;;;



산업적인 부분에서 느낀 점은 원천기술의 발전 속도가 정말 빠르다는 점입니다. 또한 서비스가 단체/일률화에서 점점 개인/개발화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80, 90 년대 영화에서 보았던 것들이 점점 현실에서 보여지니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 나네요.
이상으로 CES 참관기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2020 CES에서 저희가 느낀 점은 기술의 발전은 갈수록 빨라지고 서비스역시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상상만 하던 것들이 현실화가 되고 조금이라도 생활의 불편한 점이 있으면 누군가는 개선을 해서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어 냅니다. IT 기술은 점점 똑똑해지고 정교해 지고 있습니다. 가상과 현실의 구분이 모호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노동 소외화도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빠르게 사라지는 직업군이 있으며 거기에 맞추어 빠르게 새롭게 생성되는 직업군도 있습니다. 어차피 우리의 미래에는 인간이 상상하던 모습들이 기술로 현실화 되어 우리 앞에 오게 될 것 입니다.
제가 CES 2020에서 생각한 2020년대의 비즈니스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결단력과 속도일 것입니다. 비슷한 서비스라도 먼저 시작하는 쪽이 시장 장악력이 좋고 기술 역시 먼저 개발해서 공개를 하는 것이 유리하니까요.
이상으로 참관기를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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