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텍의 패트릭 우 대표가 YTN Radio 5분 칼럼 “온라인 비즈니스, 이것이 핵심이다!” 프로를 진행합니다. 방송 시간은 매 주 화요일 오전 5시, 오후 2시, 토요일 오전 8시 입니다.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세일이 79억불을 달성하며 또다시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7.9 퍼센트 증가한 추세로, 주목할 만한 점은 온라인 세일즈의 40%가 모바일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는 전년에 대해 29%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온라인 세일즈 중에서도 모바일 마케팅과 세일즈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모바일 커머스플렛폼 업체인 GPShopper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제품에 관한 테스트만 해보고 구매는 온라인을 통해 하겠다고 합니다. 특히 인터넷 쇼핑에서 고객 중심 전략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모바일 커머스가 차지 하는 부분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62%는 멀티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쇼핑하며, 그 중 42%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구매를 완료하고 있습니다.

쇼핑 전용앱을 통한 구매율은, 구글 크롬이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같은 웹 브라우징을 통한 모바일 웹사이트보다  앞서고 있습니다. 자체 쇼핑 전용앱을 더욱 선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영국, 한국은 모바일 거래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이 대부분의 국가에서 태블릿 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2017년 말까지 20억 (2 billion) 이 넘는 사람들이 모바일 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여 모바일 쇼핑을 하게 될 것입니다.  95%의 모바일 사용자는 모바일로 로컬 정보를 찾아 전화하거나 매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소매 온라인 판매의 19%가 모바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향후 2018년에는 27%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